‘안녕하세요’ 신동엽, 치마 걷은 이영자에 “당분간 절교” 폭소

↑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MC로 활약을 펼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MC로 활약을 펼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신동엽이 이영자와 절교를 선언했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직장인들의 고민을 나누는 직장인 특집으로, MC들은 평소와 달리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영자는 평소 입지 않던 스커트로 투피스 정장을 입었다.

“‘안녕하세요’를 하면서 처음으로 치마를 입었다”는 이영자는 그 때문인지 치마자락으로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치맛자락을 살짝 올리며 “남자들이 이런 걸 좋아하지 않냐”고 장난 친 것이다.

또 그가 아예 치마를 걷고 편하게 앉으며 장난을 치자 신동엽이 정색하며 “오늘부터 당분간절교다”고 냉정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이 이영자와 홍석천과 술을 마실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린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