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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자’ 안서현, 칸 참석한 소감 사진=옥영화 기자 |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옥자’ 내한 기자회견에는 봉준호 감독과 틸다 스윈튼, 안서현, 스티븐 연, 변희봉,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다니엘 헨셜 등이 참석했다.
안서현 “많은 배우 분들이 쉽게 갈 수 없는 칸에 다녀왔는데, 세계적인 감독님들, 배우들과 같이 손을 잡고 길을 걸었다는 게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칸영화제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연기하면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9일 넷플릭스 및 일부극장에서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