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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이수련. 사진|tvN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수련(37)이 '택시'에 출연, 언론사 취업을 준비했다는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이수련이 여성 경호관에 지원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수련은 "얌전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학창 시절을 보냈다.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가 무용을 배우라고 하면, '우리 학교에 싸움을 겨루는 남학생이 있어서 태권도를 배워야겠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수련은 "대학교에서 졸업할 때쯤 기자나 PD를 해볼까 해서 언론사 준비를 했는데, 경호실
한편 이수련은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대통령 경호실 1호 여성 경호관으로 일했으나,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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