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데미 무어가 6월 12일 뉴욕에서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제공|디올 |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세월이 멈춘 듯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데미 무어는 지난 12일 미국 뉴욕 AMC 로우스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 레드카펫을 빛냈다.
이날 디올의 멀티 컬러 실크 시폰 롱드레스를 차려입은 데미 무어의 긴 흑발을 늘어뜨린채 풍만한 가슴골을 드러내 55세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9월 애쉬튼 커처와 결혼,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으나 커처의 외도로 별거에 들어간 지 2년만인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