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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최대성.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미우새’ 최대성이 10년간 썸도 없었음을 고백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수홍의 절친이자 배우인 최대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대성은 다트로 2대 2 미팅에 나갈 승자로 결정된 박수홍에게 “나도 같이 미팅을 하고 싶다. 여자를 만난 지 10년째다. 진짜로 내가 누군가를 만나고 그런 게 없다”란 고백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며 “썸도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수홍은 “너 정말 대단하다”라면서도 “
결국, 최대성은 박수홍과 손헌수의 미팅에 함께했으며, 3:2 미팅에서 아무도 성사되지 못했다.
한편 최대성은 2010년 영화 '평양성'과 2016년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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