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P.O.P 데뷔 사진=RBW |
P.O.P의 소속사 DWM엔터테인먼트는 P.O.P가 오는 26일, 데뷔작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인 ‘퍼즐 오브 팝(Puzzle Of POP)’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앞서 18일 자정, P.O.P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앨범의 첫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고 있다.
P.O.P는 해리, 아형, 미소, 설, 연주, 연하로 이루어진 6인조 걸그룹으로, 팀명은 ‘Puzzle Of POP’의 약자이며, ‘팝음악의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모인 6명의 탐정단’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P.O.P는 데뷔 전부터 팬들과 함께 수수께끼를 풀며 추리하는 형태의 프로모션을 진행해 팬들이 직접 지어준 ‘밀당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항상 팬 여러분들과 즐겁게 연애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을 드리고, 또 사랑 받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오는 26일 데뷔와 함께 발매되는 P.O.P의 첫 번째 미니앨범 ‘Puzzle Of POP’은 P.O.P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과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펼쳐내는 데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O.P는 신생 기획사 DWM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론칭하는 그룹이자, 마마무, 베이식, 양파 등이 소속 되어있는 RBW에서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등 전반을 맡고 있어 새로운 ‘실력파 아이돌’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P.O.P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을 매치하는 이벤트, 영상 속 실루엣의 멤버를 추리하는 이벤트, 지정된 30분 동안만 공개되었다 사라지는 티저 영상 등 ‘밀당돌’스러운 독특한 마케팅 방법으로 화제를
P.O.P는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Puzzle Of POP’를 발매로 정식 데뷔를 치른 후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P.O.P 공식 SNS를 통해 자세한 정보 및 멤버들의 다양한 영상을 만나 볼 수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