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컴백` 소녀시대 첫 무대는 `엠카운트다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첫 공개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 곡 ‘올 나이트(All Night)’와 ‘홀리데이(Holiday)’를 방송에서 공개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전한다.
소녀시대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수영의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과 함께 이번 앨범에 수록된 빅밴드 블루스 스타일의 어쿠스틱 곡 ‘러브 이즈 비터(Love Is Bitter)’ 음원 일부를 전했다.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소녀시대의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는 소녀시대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더블 타이틀 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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