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신원호PD `감빵생활` 출연만으로도 영광..묻어가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위너 강승윤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의 새 싱글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강승윤은 최근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PD의 신작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강승윤은 "신원호 PD님 신작에 함께하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하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주셨다. 묻어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대본 공부하고 연기 연습하고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에는 자작곡 '럽미럽미', '아일랜드'가 수록됐다. '럽미럽미'는 위너가 처음 도전하는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아일랜드'는 여름에 걸맞는 경쾌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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