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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용화가 무대 위에서 안무를 소화하는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는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객석에서 등장해 신곡 ‘여자여자해’를 선보였다.
정용화는 “객석에서 등장하는 게 20대 마지막 소원이었다. 뭔가 해낸 느낌이다”라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춤에 도전한 정용화는 “칼군무는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스웨그 있고 여유 있는 느낌이 나게 해달라고 안무가에게 요구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이 “생각보다 춤은 나쁘지 않았는데 자꾸 치명적인
이어 정용화는 “내가 씨엔블루 춤 서열 1위”라며 “안무영상을 보여줬는데 너무 잘 춘다고 다들 놀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용화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5일 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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