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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실 딸 최준희 3차 심경 전문 사진=최준희 SNS |
지난 6일 최준희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병원을 자진해서 들어 간 것은 맞지만 폐쇄병동인줄은 몰랐고 외부와 차단되는 병동인줄은 전혀 몰랐다”면서 “그런 병동 이었으면 전 입원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돌학교’ 준비를 무너트린 것도 할머니다. 1차 2차 합격까지 했다”라며 “더 화가 나는 것은 오빠는 어떻게든 연예인을 시키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준희 양은 “17일 KBS ‘속보이는TV’에 할머니랑 저랑 관계가 더 자세히 방영 될 예정이다”라면서 “폭행과 훈육은 다르다. 제대로 할머니의 죄를 많은 사람들이 알기 전까지 폭로하고 또 폭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최준희 양은 “아직 할머니의 제일 큰 죄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조금 알려드리자면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원
최준희 양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외할머니의 상습 폭행과 폭언에 노출된 상태였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겪고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는 점을 폭로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