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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박형준 사진=방송 화면 |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출연진들이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대표 출마 선언 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준 교수는 “지난 2012년 대선에 안철수 후보가 나왔으면 박근혜 당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안 후보가 야권 후보로 나섰을 경우 당선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란 뜻.
이에 유시민 작가가
이어 박형준은 “안철수 후보가 다시 정치를 재개하기로 했으니까 한마디 하겠다. 철수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철수가 달라졌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