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 합류 김희정, 건강美 넘치는 `명품 보디라인`

↑ 김희정.사진l김희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김희정이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투입돼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희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영어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와 청팬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핫팬츠를 입고 매끈한 각선미와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그냥 마른게 아니라 섹시하네", "이런게 건강미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네", "티만 입어도 저정도...", "몸매 워너비" 등 김희정을 극찬했다.
한편, 김희정은 최근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촬영을 마쳤다. 12년 만에 다시 돌아온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여진구 분)의 동생 성해철(곽동연 분)의 전 부인 남유민 역을 맡았다.
'원빈 조카'로 유명한 김희정은 지난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해 아역 시절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드라마 '왕의 얼굴', '맛있는 연애',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