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조현재가 드라마 ‘병원선’에 특별출연 한다.
2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재가 ‘병원선’에 특별출연 한다. 짧지만 존재감 넘치는 임팩트 강한 캐릭터 장성호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아직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내용을 말씀 드리지 못해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출연 제안을 받은 조현재는 "윤선주 작가의 특별출연 요청에 대본을 검토하기도 전에 평소 작가님의 작품성에 대한 신의 하나만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출연계기를 밝혔다.
특히 조현재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MBC '제왕의 딸 수백향'과 SBS '용팔이'에서 드라마 속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연기를 선보였다.
오는 30일에 첫
한편 조현재는 올 하반기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