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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탈출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극본 송지나, 연출 김상협) 23회에서는 송인(오민석 분)이 은산(임윤아 분)을 납치한 가운데, 은산이 도망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산은 송인에 납치당했다. 그는 송인과 무비(추수현 분) 사이에서도 “미친놈, 미친년이 양쪽에서 떠드네. 시끄럽게”라고 말하며 씩씩함을 보였다.
이후 은산은 기회를 노려 마차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함께 마차에 타 이동하던 왕전(윤종훈
마차를 벗어난 은산은 급히 달렸다. 이 가운데 왕린(홍종현 분)이 은산을 찾았다. 왕린은 은산을 끌어안고 “찾지 못할까봐 무서웠습니다”라며 안심했고, 은산 역시 안도의 눈물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