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수가 취직에 성공했다 사진="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쳐 |
3일 오후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수(서은수 분)가 강남구(최귀화 분)네 빵집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지수는 밖에서 빵집 내부를 둘러보던 중 강남구의 등장으로 화들짝 놀라했다. 서지수는 “오늘 아빠가 지방에 출장가셔서 배웅겸 일찍 나온거에요”라며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강남구는 “반죽 배울
서지수는 “네? 그럼 저 취직된거에요”라며 되물었고, 강남구는 “홀에서만 일하는 거야 반죽은 안가르쳐줘”라고 말했다. 이에 서지수는 “내일부터 나올게요”라면서 “오늘 일진 짱이다”라며 기쁜 마음을 표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