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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가 국내 최초로 개최한 극영화/VR 부문 시나리오 공모전인 '제2회 덱스터스튜디오 시나리오 공모대전'이 500편 이상의 영화 시나리오와 70편 이상의 VR 시나리오를 접수받으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제2회 덱스터스튜디오 시나리오 공모대전'은 영화와 VR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영화 부문은 장편 상업용 극영화를 기준으로 SF/판타지/어드벤쳐, 액션/미스터리/스릴러, 드라마/멜로/코미디(휴먼) 등 총 세 가지 부문의 시나리오를 모집했다. VR부문은 올새 새롭게 신설됐다.
덱스터스튜디오 측은 "장르, 설정, 스케일의 한계가 없는 이야기의 시나리오가 많이 지원됐다"며 "접수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좋은 작품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됐다. 영화 부문은 대상 1편
당선작은 11월 내 덱스터 스튜디오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