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JYP 떠난 후 박진영과 계속 연락 주고받는다”

↑ ‘한밤’ 선미가 박진영과 변함없는 관계를 언급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밤’ 선미가 박진영과 변함없는 관계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가시나’로 인기를 끈 선미의 커넥티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커넥티드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소희와 선미는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인터뷰 당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등한 선미는 “저는 예상 못해서 정말 놀랐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살빠졌다는 말에 선미는 “살이 많이 빠졌다. 저는 원래 48kg이었는데 지금은 43kg 나간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선미는 올해 원더걸스 해체 후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그는 “10년 동안 있던 둥지 같은 곳인 JYP를 떠나 처음 내는 솔로니까 부담이 너무 됐다. 다행스러운 것은 박진영 PD님도 계속 연락을 해주시고, 앨범 걱정을 많이 해주셨다”며 박진영과의 변함없는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