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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사진=방송 화면 캡처 |
7일 오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3인방을 위해 다니엘이 직접 준비한 맞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새벽 6시부터 독일 친구들이 묵고 있는
다니엘 덕분에 이른 시각 기상한 친구들은 눈을 뜬 직후 커피를 즐기기로 했다. 그러면서 “커피 유세요”라고 서툰 한국어 실력을 보였다.
이에 다니엘은 “‘커피 주세요’라고 해야 돼”라고 말했고, 친구들 “네가 알려줘서 다행이다”라면서 “이제부터 그렇게 말해야지”라고 하며 안도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