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백지영.사진l백지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런닝맨'에 출연해 남편 정석원을 극찬한 가운데, 정석원에 대한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최근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한 백지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은 앞서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에게 점수를 99점을 줬다며 1점이 부족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백지영은 “너무 완벽하면 정이 없어질까 봐 1점을 깎아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제 부성애로 남은 1점이 채워졌다”라며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백지영은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도 남편 정석원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정석원이 평소 사랑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무뚝
또 언제 남편이 제일 예뻐보이냐는 질문에는 "잘 때"라고 답하며 "자려고 조용히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속눈썹이 되게 예쁘다. 계속 봐도 안 질릴 것 같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