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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츠키카와 쇼 감독과 극 중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는 사쿠라 역을 맡은 배우 하마베 미나미가 내한해 영화팬들을 만난다.
하마베 미나미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에 대해 "국제 영화제는 처음이기 때문에, 해외 분들은 어떻게 봐주실지 벌써 두근거리고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와 학급 최고의 인기인 그녀, 전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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