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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룸 서해순 사진=방송 화면 캡처 |
25일 오후 방송한 JTBC ‘뉴스룸’에서는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출연해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해명했다.
이날 손석희는 “서해순 씨께서 서연이가 사망한 한 달 뒤부터 약 5년 정도 하와이에 거주했던 걸로 나온다. 주류가게를 운영한 것이 맞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서해순은 “잘 알고 있다. 내 뒷조사를 하고 다니느냐”라면서
손석희는 “개인정보가 아니라, 장기간 주류가게 인근에 지냈던 분이 전해온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서해순은 “나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라며 웃었고 손석희는 “거기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