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킴. 사진|리아킴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가수 김종환이 딸 리아킴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리아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 부녀가 출연해 딸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도록 하기 위해 부녀 사이임을 숨긴 사연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환은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리아킴은 내 딸이다”라며 “처음부터 부녀 사이임을 밝히지 않아서 리아킴이 애인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리아킴의 아름다운 외모가 주목을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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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리아킴-김종환 부녀. 사진| KBS1 방송화면캡처 |
리아킴은 자신의 SNS에 꾸준히 일상 사진을 게재해왔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킴은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청순미까지 겸비했다. 뽀얀 피부에 나무랄데 없는 미인
한편 김종환은 1985년 1집 앨범 ‘쉴 곳 없는 나’로 데뷔했다. '존재의 이유','사랑을 위하여' 등 히트곡을 남겼다. 딸 리아킴은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위대한 약속’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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