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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효-심진화 부부. 사진l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결혼 6주년 여행 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막 골라주는 부부’코너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결혼 6주년을 기념해 제주도를 다녀왔다고 밝히며, 비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는 “어제가 결혼 6주년이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로 해서 제주도를 다녀왔다. 짧았지만 너무 좋았다. 심진화는 너무 심하게 놀아서 응급실도 다녀왔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심진화는 “아름다운 것만
한편, 김원효는 심진화와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달달한 결혼 생활을 보여줘 개그계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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