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과 배우 박예슬이 결별했다.
김용준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용준 박예슬은 1년 전 헤어졌다.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용준
김용준은 지난해 SG워너비로 활동을 재개했꼬, 최근에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박예슬은 박혜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본명인 박예슬로 활동하고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