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시세끼’ 민우와 앤디가 음식을 차리고 득량도 삼형제는 게스트가 됐다.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이하 삼시세끼)에 득량도에 이민우와 엔디가 출연했다.
이날 득량도 삼형제가 도착하기 전, 세끼 하우스에 앤디와 이민우가 방문했다. 두 사람은 삼형제를 위해 호박전과 두부베이컨말이, 돼지고기고추장찌개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눈 깜짝할 사이에 호박전과 감자볶음, 계란말이 등 반찬까지도 뚝딱 만들어냈다. 앤디는 “에릭 방송하는 거 보고 속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식을 만들어서 상차림까지 완료한 앤디와 이민우는 “뭔가 서프라이즈하게 뭘 할까” 고민했다. 이민우는 “턱지도를 준비할 걸”하고 아쉬움을 표했다. 20년지기 에릭이 과연 두 사람의 서프라이즈 음식과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모았다.
한편 이서진은 “왠 불을 지켰지”라며 세끼 하우스의 인기척에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에릭은 밥상을 확인하고 “이혜정 선생님이 오신 건가. 여자의 손길인데. 방에 들어가기가 무섭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민들도 뭔가 짠 것 같지 않느냐”며 이서진에게 물었다. 이때 윤균상이 중요한 단서가 되는 운동화를 들고 나타났지만 누가 왔는지 눈치채진 못했다.
이서진은 큰 여행용 가방을 보고 “또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