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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그룹 레인즈(RAINZ)가 'Sunshine'(선샤인)으로 데뷔한다.
레인즈는 1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미니앨범 'Sunshine'을 발매한다.
레인즈의 첫 앨범 'Sunshine'은 '프로듀스101 시즌2'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PICK ME)'의 프로듀서인 라이언 전이 앨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레인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펑키한 누 디스코(Nu-Disco)부터 Urban R&B, 미디엄템포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레인즈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로 멤버들의 다양한 음색으로 빈틈없는 사운드를 완성시켰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이 담겨있으며, 브라스 섹션과 재즈를 기반으로 한 코드
레인즈는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까지 더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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