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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제가수 빅피처가 다이어트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에서는 다이어트에 대성공한 복제가수 ‘빅피처’가 등장했다.
이날 복제가수 빅피처 송재희는 “고등학교 때 116kg이었다”며 충격 고백을 했다. 박소현은 감이 안잡힌다며 강호동을 향해 “116kg이면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강호동은 “중1때 110kg였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소현은 “
빅피처 송재희는 현재 몸무게는 몇이냐는 질문에 “30kg을 감량해서 현재 85kg이다”라면서 “비법은 2주 동안 두부만 먹었다. 무엇보다 무대에 서고 싶은 열망과 절실함이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