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맨 컴백 사진=메이저9 |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포맨 정규 6집 ‘리멤버 미(REMEMBER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김원주는 “이번 곡도 그렇고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게 있다.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것도 아니라서 멜로디나 가사가 떠오를 때 적어놨다가 프로듀서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곡을 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대에서 불침번 할 때 ‘혼자가 좋아’라는 곡을 썼다. 군대 이야기를 쓸 수 없어서 사
신용재 역시 “일상생활에서 아이디어를 많이 얻는다. 특히 여행 중에 영감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김원주는 ‘혼자가 좋아’, 신용재는 ‘시간을 걸어서’, ‘우리 사랑한 날’ 두 곡을 앨범에 수록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