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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윤아. 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오윤아가 '언니는 살아있다' 팀과의 제주도 여행을 인증했다.
오윤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즐거웠던 제주도. 우리 작가님이 쏘신 날. 정말 최고로 화끈한 여자. 정말 맛있었던 다금바리까지 최고.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가 최근 종영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함께한 장서희, 김순옥 작가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김순옥 작가와 장서희, 오윤아가 자매처럼 다정한 분위기 속에 저마다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오윤아와 장서희는 티셔츠와 청바지, 니트 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다들 너무 예쁘시네요", "언살팀 행복해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지난 14일 권선징악으로 시원하게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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