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매일 명절" 류준열X최민식X이하늬X박신혜, 시선강탈 `침묵` 조합

↑ 류준열-최민식-이하늬-박신혜. 사진l 류준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침묵'의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모습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만나면 매일 명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개봉을 앞둔 영화 ‘침묵의’ 배우 최민식, 이하늬, 박신혜, 박해준, 조한철과 정지우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지우 감독과 팔짱을 다정하게 낀 박신혜를 비롯해 배우들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가 좋아하는 배우님들이 다모이셨네요.. 침묵 파이팅!”, “침묵 예매해놓고 대기 중”, “믿고 봅니다. 품위 있게 예쁜 신혜 씨 류준열 씨와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어서 감사해요”, “완벽한 조합이네요ㅎㅎ”, “빨리 보고 싶어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네요”, “화보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1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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