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파타` 김강현.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강현이 실물을 보고 놀란 여자 연예인으로 박신혜를 꼽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조작’의 김강현, 박경혜, 안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김강현 씨가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전지현을 뽑았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김강현은 “‘별에서 온 그대’ 드라마를 찍을 당시였다. 당시 전지현 씨와 함께 촬영하면서 느꼈다”라면서 “하지만 ‘닥터스’라는 드라마를 찍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배우 박신혜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현은 “최근 영화 ‘침묵’을 봤다. 가까이서 봐도 예쁜 분이 화면에서도 예뻐서 정말 놀랐다”라며 박신혜 미모를 연신 칭찬했다. 김강현은 “물론 같은 회사라 그런 것은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김강현은 다급하게 옆에 있던 박경혜를 보며 “박경혜 씨도 우아하다”라고 수습해 주위의 폭소가 터졌다.
한편, 김강현은 20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