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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김승수-김용만.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승수(46)가 결혼에 대한 고민을 인생 선배인 김용만에게 털어놓았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등 네 멤버가 절친인 이연복, 김승수, 김민종, 성규와 일본 오사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작년서부터 결혼을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외롭고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또 한편으로는 ‘꼭 굳이?’라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혔다.
아직 싱글인 김승수는 “이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그런 삶이 나한테 그렇게 만족감을 줄까 싶다”라는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했다.
김승수의 고민을 들은 김용만은 “안 해봐서 그런다.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으면 그런 생각이 들어간다. 왜냐하면 귀하다”라면서 “내가 아이를 위해서 의무감이
한편, 김승수는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중년 박보검' 다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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