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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김이나. 사진l 가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가인이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덴마크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가인은 9일 자신의 SNS에 “기차타고 지하철타고 다니는 중. 우린 거지거든. 여행이라 하면 쇼핑도 좀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고 그러고 싶겠지만, 날 위해... 엄마ㅜ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인은 모자와 흰 후드티셔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동 중 책을 읽고 있는 작사가 김이나의 모습도 보인다. 가인은 김이나를 향해 “엄마”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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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 사진l 가인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 두 분 친하시구나... 보기 좋네요”,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우정 그뤠잇!! 부러워요ㅠㅠ”, “덴마크 여행 중이구나~ 건강히 잘 보내세요”, “엄청 젋은
한편, 가인은 김이나와 ‘카니발’ 등의 여러 곡 작업을 통해 친분을 쌓으며,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졌다. 가인은 6월 남자친구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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