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우새’ 박수홍X남창희 사진=방송 화면 캡처 |
1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아버지의 서재를 꾸미기 위해 남창희와 가구를 옮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과 남창희는 큰 책상을 이곳저곳으로 옮기며 구도를 잡았다. 애를 쓰던 도중 딱 맞는 위치를 발견했다.
책상을 자리에 놓은 후 박수홍은 “나쁘지 않은데?”라고 말
이어 두 사람은 책상을 옮기던 중 흠집을 내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 고군분투하던 중 드디어 서재가 모양을 갖춰갔다.
하지만 박수홍의 어머니는 “나는 진짜 마음에 안 들어요”라며 불만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