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저스티스 리그’,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저스티스 리그 박스오피스 1위 사진=저스티스리그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15만2560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4653명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예매율 1위, 예매점유율 54%를 돌파하며 2위와 4배 이상의 격차를 보인 ‘저스티스 리그’는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한편, 같은 날 ‘해피 데스데이’는 하루 동안 6만8294명을 모으고 누적 관객 수 67만857명을 차지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