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크리스티안 “자폐증 앓는 스테판, 15분 만에 멕시코시티 그렸다”

↑ ‘비정상회담’ 스테판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정상회담’ 크리스티안 부르고스가 별걸 다 기억하는 인물로 스테판을 언급했다.

20이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패널들이 별걸 다 기억하는 화제의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티안 부르고스는 “영국인인 스테판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헬기를 타고 멕시코시티를 15분만 보고 그림을 그렸다. 너무 신기한 게 건물 하나하나 정확하게 그렸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스테판이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공개됐고, 세밀하게 작업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크리스티안은 “사이즈가 4미터다”라고 덧붙이며, 스테판의 능력을 극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