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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영과 강경준이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지난 2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장신영, 강경준 예비 부부의 결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예복을 입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준이 먼저 턱시도를 입었고, 장신영은 보자마자 “멋있네”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 했다.
이어 장신영이 웨딩 드레스를 입고 여신같은 자태를 뽐냈다. 휴대전화로 장신영의 모습을 담던 강경준은 “난 지금 드레스가 안 보여. 자기만 보여. 몰라. 이상해”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장신영 또한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은 문이 닫히자 참았던 눈물을 마저 흘리기 시작했다.
장신영은 “난 진짜 안 운다. 이런 장면이 올 것이라는 상상만 했었다. 사실 같이 드라마 하면서도 결혼식 장면을 찍었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