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태양도 움찔` 손예진, 백옥피부 수영복 자태

↑ 손예진. 사진| 손예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손예진이 하와이에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손예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어몬트 오키드(fairmont orchid)"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페어몬트 오키드는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손예진이 현재 하와이에 머물고 있음을 알려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와이 해변의 파란 하늘과, 쏟아지는 햇살 속 파라솔 아래 손예진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하얀 바탕에 꽃무늬가 들어간 화려한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수영복 위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손예진의 뽀얀 피부와 가느다란 목선, 볼륨감 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여신 아닌가요?", "하와이... 배경따위보다 언니만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뭐죠?", "뭐 긴말이 필요한가요? 그냥 손예진은 사랑이죠", "아...심쿵", "역시 뭘 입어도.... 옷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입은 사람이 중요한거였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올 하반기 영화 '협상'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잇따라 마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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