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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승현 이판사판 하차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최경호(지승현 분)는 정주(박은빈 분)에게 도한준(동하 분)과의 거래내용을 털어놓고, 동생의 판사직을 위해 재심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도지한과 거래를 한 김주형(배유람 분)의 계략으로 인해 최경호가 김주형과 몸싸움을 벌이다 벽돌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히며 결국 재심을 앞두고 사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힘차게 파이팅 하는 포즈를 취한 채 “정주야! 힘내! 오빠는 먼저 가서 ‘나쁜녀석들’이랑 결판 짓고 있을게!! 똑똑한 우리 동생 파이팅!!! 오빠가♡”라는 센스 있는
특히 ‘이판사판’에서 자신의 동생으로 출연했던 박은빈을 응원하는 내용뿐만 아니라 차기작으로 정해진 ‘나쁜녀석들’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지승현은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에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