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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김도균. 사진l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기타리스트 백두산 멤버 김도균이 남다른 편의점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도균이 토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의 집을 방문한 김도균은 집 안에 차려진 편의점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이럴 수가 있느냐”며 “집안에 편의점이 있다는 자체가 놀랍다.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균은 “현재 편의점 포인트가 백십만 포인트가 넘는다”며 “1% 적립을 하면 편의점에서 1억 넘게 사용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도균은 그동안 적립해 놓은 편의점 포인트를 공개했다. 현재 포인트는 누적 1,165,096점이었다. 결제 금액의 1% 정도를 적립해준다고 가정 했을 때 김도균이 편의점에서 사용한 금액은 1억 1000원을 훌쩍 넘었다. 편의점 포인트를 확인한 토니는 “정말 대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편의점에서 1억을…대단하다”, “도대체 어느 정도 가야하는 거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편의점을 사시는 게ㅎㅎ”, “포인트 저 정도 되는 것 처음 봄”,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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