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슈] 故 샤이니 종현 빈소, 늦은 시간까지 지속된 끝없는 조문행렬

↑ 故 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MBN스타 백융희 기자] 수많은 연예인들이 故 샤이니 종현의 애도 행렬에 동참했다.

19일 고(故) 종현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같은 그룹 멤버인 온유, 키, 민호, 태민은 상주를 맡아 빈소를 지켰다.

이날 빈소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 강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크리스탈, 레드벨벳, 헨리, 엑소, NCT, 엑소, 슈퍼주니어, 강호동, 이동우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FT아일랜드, 이적, 유희열, 에픽하이, 방탄소년단, 아이유, 에이핑크, 김신영, 박지선, 러블리즈, 인순이, 김새론, 장현승, 에이핑크, 김신영, 박성광, 빅스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이날 조문을 온 고인의 동료들은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고 마지막 곁을 지켰다. 또 故 종현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의 발길 역시 끊이지 않았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하여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