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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즈 홍은기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홍은기의 #안녕하세여’ 방송화면 캡처 |
20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홍은기의 #안녕하세여’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은기는 팬들의 고민을 귀담아 듣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공부에 대한 압박 받는 팬의 고민에 그는 성심성의껏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홍은기는 “대한민국에서는 경쟁구도가 심하다. 경쟁구도가 저는 좋기는 한데 엄청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쟁보다는 내 자신을 위해 달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은기는 “힘들 때 걸어가도 된다는 말을 하고 싶다. 제 주변에 잘된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달린 사람들이 잘된 적 없다. 그러면
더불어 그는 “지금 앉아서 쉬고 있다고 생각해라. 압박 받지 마고, 내가 원할 때 공부를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남들 아닌 나를 위해서 살았으면 한다”며 성숙한 면모를 발산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