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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영어 사춘기’ 현민, 효연 사진=tvN ‘나의 영어 사춘기’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서는 지상렬의 집에서 포트럭 파티가 열렸다.
이날 포트럭 파티를 즐기기 위해 황신혜를 비롯해 휘성, 정시아, 소녀시대 효연, 현민 그리고 크리스티안까지 모였다.
지상렬의 집에 모이기 전 현민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출연진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다.
영어로 된 레시피를 읽지 못한 현민은 학교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두 명의 친구들과 요리에 도전했다.
쿠기 레시피 중 현민이 ‘them’을 ‘team’으로 읽자 친구들은 “이제 넌 어른이다”라며 형편없는 영어 실력을 꾸짖었다.
이를 듣던 현민은 “난
그런가 하면 효연도 요리 미션을 받았다. 영어로 된 레시피를 받은 효연은 “요리하는 것보다 단어 찾아보는 게 더 오래 걸리겠다”고 불평을 말면서도 요리를 정성껏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