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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둥지탈출2’ 그리스로 떠날 네 친구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2’에서는 황성재와 유선호, 김수정, 홍화리의 여행 전 준비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화리는 “저는 엄마 아빠에게 아주 불만이 많은 홍화리입니다”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화리가 사춘기에 접어들어 가족에 불편함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리는 “부모님 없는 자유가 필요하다”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 정답소녀 김수정의 영상도 공개됐다. 수정이는 통금시간이 6시로 정해져있는 탓에 친구들과의 시간에 집중하지 못했다. 수정이는 통금과 아버지의 관심에 진저리를 치며 “난 독립할 거야”라고 다짐해
이어 유선호의 영상이 그려졌다. 선호와 선호의 어머니는 ‘둥지탈출’의 공식박스를 받았다. 선호가 그리스로 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고민에 빠진 가운데, 선호의 어머니는 그리스에서 사올 선물만 고민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황성재의 영상도 공개됐다. 성재는 “확실히 두 번째라 그런지 여유롭다”면서 혼자 느긋하게 배낭을 싸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