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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령 사자 캐스팅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사자’(四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박해진(강일훈 역), 나나(여린 역), 곽시양(최진수 역)이 출연을 확정지어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0여 명의 신인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장희령은 인터넷 기자이자 개인방송 BJ인 박현수 역으로 합류했다.
박현수는 호기심 많고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매력과 재기발랄한 성격을 지닌 기자로, 어려서부터 친구인 여린에 대한 뜨거운 의리와 열정을 가진 인물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치열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장희령에 대해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이 캐릭터와 잘 맞
한편, ‘사자’는 SBS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에서 호흡을 맞춘 스태프 군단이 대거 합류한 작품이다. 1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