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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 유승호 채수빈 사진=로봇이 아니야 방송화면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가 로봇 아지3를 만나기 전 구매대행을 하며 만났던 조지아(채수빈 분)에 전화를 걸었다.
조지아는 김민규의 목소리에 눈물을 보였고, 김민규는 아무것도 모른 채 구매대
조지아는 눈물을 참으며 김민규에 “심심하면 친구를 불러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규는 “내 베스트 프렌드가 아주 멀리 갔다. 그래서 심심하다 많이”라며 씁쓸해했다.
이에 조지아는 “다시는 전화하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고, 끝내 오열했다. 이를 홍백균이 문 밖에서 들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