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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가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방송된다.
현대미디어에서 운영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오는 13일 엑소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를 한일 동시 방송한다.
‘봄이 왔다’는 엑소 카이가 첫 주연을 맡은 일본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고 극작가로 평가받는 무코다 쿠니코의 단편 원작 스토리에 ‘가족의 재탄생’이라는 보편적인 테마를 더한 휴먼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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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드라마 관련 인터뷰를 통해 “러브 스토리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日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속에서 옷을 벗는 장면이 있어 몸 만드는 것에 열정했다”며 “촬영 중에도 시간만 있으면 운동을 했고 지금은 취미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여주인공 쿠라시나 카나는 “카이 군이 있는 것만으로 현장 분위기가 밝아 졌다”고 카이와의 연기 소감을 밝혔으며, 엄마 역의 타카하타 아츠코는 “카이는 비온 뒤 산뜻하게 부는 바람”과 같은 존재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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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렌디(TRENDY) 채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봄이 왔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카이의 임팩트 있는 감정연기가 그려져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카이 주연의 5부작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는
한편, 일본 드라마 배급사인 도라마 코리아에서는 해당 작품의 VOD를 시청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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