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만이 내 세상’ 포스터 사진=CJ 엔터테인먼트 |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10만247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4504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연속 정상을 차지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제친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 분)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같은 날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일일관객수 9만1409명, 누적관객수 145만997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 ‘코코’는 일일관객수 7만2829명, 누적관객수 194만421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