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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생전 영상을 공개했다.
키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현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종현이 작업실에서 녹음된 곡을 들으며 수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종현은 음악을 들은 뒤 “여기를 쭉 달리고 쉬는 부분을 정하자”라고 말한다.
앞서 키는 인스타그램에 종현이 마지막으로 남긴 곡 ‘우린 봄이 오기 전에(Before Our Spring)’의 가사
한편 지난 23일 낮 12시에는 종현이 남긴 신곡으로 채워진 유작 앨범 'Poet ᛁ Artist(포에트 ᛁ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어머니에게 전달돼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재단 설립의 밑거름이 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