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송승헌(42)과 중국 여배우 유역비(31)가 3년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송승헌 소속사는 25일 스타투데이에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 때문에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
25일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지난해 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5년부터 3년여간 공개 열애를 해왔으나 결국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한편 송승헌은 최근 OCN '블랙'에서 열연을 펼쳐 많은 호평을 받았다. 유역비는 디즈니의 새 실사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에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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